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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 내년 7월 동남아 크루즈 특별 항차 기획

유어라이프 “내년 행사 완벽히 만들기 위해 노력 중”

‘드림 인 유어라이프’로 알려진 크루즈 전문회사 유어라이프가 내년 7월 특별한 동남아 크루즈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출발지는 싱가폴로 동일하지만 기존 크루즈 4박보다 긴 5박 일정과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2곳의 기항지 관광 일정에서 2곳이 더 추가돼 총 4곳의 기항지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유어라이프 오영진 실장은 “크루즈 여행을 취급하는 여행사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유어라이프는 그중에서도 경쟁력을 찾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행사로서의 경쟁력이라는 것은 여행 상품의 품질이 단연 우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더 품질 좋은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유어라이프의 경쟁력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7월 동남아 크루즈 특별 항차를 기획하고 있는 ㈜대노복지사업단 ‘유어라이프’
 
유어라이프는 다양한 장거리 노선 크루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지중해, 서부지중해와 같은 유럽 크루즈가 대표적인 유어라이프의 장거리 노선 상품이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어라이프’는 내년 상반기에 준비된 크루즈 일정에 대해서 사전점검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사전점검은 고객들과 여행하기 전, 회사에서 먼저 크루즈를 탑승해보고 크루즈의 시설과 기항지 관광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들이나 특이사항들을 점검하는 일정이다.
 
유어라이프의 오영진 실장은 ‘내년에 드림크루즈와 함께 진행하게 될 싱가폴 크루즈에 관해서는 첫 시도인 만큼 더 주의를 기울여 완벽한 행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며 ‘기존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해서만 진행되었던 싱가폴 크루즈에 변화를 주는 것은 회원님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덧붙혔다.
 
유어라이프는 크루즈 전문회사로 매년 꾸준한 모객을 통해 고객에게 크루즈 여행 경험을 선물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준비된 일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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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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