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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부·자녀·가정 달라지는 ‘1박2일 부부 회복캠프’ 열린다

일찍 등록하면 단체 할인도 가능


부부·자녀·가정이 달라지는 ‘1박2일 부부 회복캠프’ 열린다

박남석 소장이 “부주&가족 치료 실제”를 주제로 세미나와 그룹별 부부치유를 병행 진행한다. 부부캠프를 통해 부부치유와 회복과 변화를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

박 소장의 약력을 살펴보면 ▲부부&가족치유 상담연구소 소장 ▲사) 치유원 부부&가족치료사 ▲ 사)국제코칭 에니어그램 전문가 ▲ 가족세우기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 ▲ 횃불 트리니티 대학원 가정사역자 강사 ▲ 총신대 평생대학원 가족상담사 강사 ▲ 2017 국회교육문강위원회 가정사역 대상수상 ▲ 사)한국 가정사역자협회 부회장 ▲ SBS 부부솔루션 부부치료사 ▲ 채널A tv 부부 심리치료 출연 등이다.

이 캠프의 참석 후기는 다양하다. 

이미 참석해본 사람들은 “아내 성화로 억지로 참여 했는데 안 했더라면 평생 후회할 뻔 했다” “기대 이상이었다. 우리 애들 결혼하게 되면 결혼 예배학교 부부세미나에 꼭 참여토록 할 거예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에는 남편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 때문에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알게 되었다” “부부갈등으로 너무 힘들어 이혼을 결심한 상태에서 여기 캠프에 참여해보고 회복 안 되면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정말 1박 2일 부부캠프가 우리 부부에게 회복과 함께 변화를 시작하게 해주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이번 강의의 후원은 사)한국가정사역협회와 부부&가족 테라피 상담연구소에서 한다. 

대상은 부부와 커플이며, 등록비는 25만원이다. 11월 20일까지 등록한 커플이나 부부는 그룹등록 20% 할인된다. 회복캠프는 11월 24일 오후 5시~2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장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45번지 오륜 비전빌리지. 구)한솔교육연수원. 등록문의는 010-521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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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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