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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송파청소년수련관, 2018년 청소년 특성화 동아리 청소년 모집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여가시간 활용과 또래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청소년 특성화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특성화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활동하고자 하는 특정분야의 영역을 스스로 결정하여 활동하는 동아리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속 청소년들은 좀 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특성화 동아리는 다음과 같다. 

· 대학생서포터즈 ‘든솔’ : 청소년활동 보조지도자 역할,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등 
· 청소년봉사지역단 : 청소년 전문 봉사단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기획 및 진행 
· 사이언스클럽 ‘스포이드’ : 4차산업 과학 창작활동 기획 및 개발 
· 청소년문화동아리 : 댄스, 보컬, 밴드, 뮤지컬 등 문화예술활동 
· 솔리언 또래상담동아리 : 또래상담자교육 및 상담활동,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 성문화동아리 ‘성도사’ : 성교육 관련 자문위원, 캠페인, 워크샵 등 

수련관 동아리에 가입하면 댄스연습실은 물론 동아리실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활동 참여를 위한 동아리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니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특성화 동아리 모집 개요 

대상 : 중학생~대학생 
인원 : 10명~20명 
활동기간 : 2018년 3월~12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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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여군연합회, “6·25와 호국영령, 잊지 말아야” 국회 세미나 재향여군연합회(회장 권유미)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25전쟁의 교훈과 바람직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숙옥 재향여군연합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개회사에 나선 재향여군연합회 권유미 회장은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국방개혁 구상인 ‘국방혁신 4.0’을 통해 2022년 9%에 머문 비중을 오는 2027년까지 15.3%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로 여군 병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군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봉한 국가안보통일연구원장은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존망의 위기를 맞게 된 대한민국을 구해 낸 것은 ‘상관의 명령이 없으면 참호를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선열들의 위대한 순국정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나라사랑과 국민사랑으로 한미동맹이 맺어졌다”면서 “한미 국익 일치할 때 상호방위가 되는 것이고, 힘의 균형이 중요하니 일본도 (동맹에) 함께 가야한다”고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가 한미동맹의 혜택을 받았다면 후손을 위해 방위협정을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냉정한 국제사회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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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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