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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콩 아트 먼스, 지역 곳곳에서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와 독창적 예술 공연 열려

3월은 홍콩의 예술 분야를 탐방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기다. 나날이 발전하는 홍콩 예술계는 3월 한 달간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국내 전역에서 개최한다.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세계적 수준의 예술 공연부터 전세계 곳곳의 행위예술 프로그램, 지역별 커뮤니티마다 선보일 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취향을 만족시킬 각종 행사가 ‘홍콩 예술의 달’ 기간 동안 열린다. 3월에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히 놓칠 수 없는 국제적 이벤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홍콩의 예술 이벤트 

‘홍콩 예술의 달’의 시작을 알릴 개막 행사는 홍콩 아트 페스티벌(HKAF)이다.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리는 제46회 HKAF는 1700여명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 130개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올해 이벤트 하이라이트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휩트 크림’, 영국국립극장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전설적인 웨일즈국립오페라단이 내놓는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가 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VIP 사전공개 및 개막식: 3월 26일)까지 선보이는 아트 센트럴 홍콩(Art Central Hong Kong)이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신규 갤러리 30곳과 100곳이 넘는 해외 갤러리(75%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속)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아트 센트럴 홍콩이 일주일 간 선사하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에는 인터랙티브 작품, 공연, 공개토론 등이 있다. 

제6회 ‘아트바젤 홍콩’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본 아트페어는 32개국 248곳의 정상급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속은 28곳이며, 유럽과 미국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아트바젤 행사는 각양각색의 예술적 비전, 역사적 자료와 더불어 기존 작가는 물론 신진 작가들이 선보인 첨단 작업을 만날 수 있다. 

◇지역사회 고유의 예술을 만나다 

독창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할 예술 공연들도 홍콩 각 지역에서 마주할 수 있다. ‘홍콩 예술의 달’ 이벤트 기간 동안 하이라이트는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재를 보유한 삼슈이포 지역이다. 커뮤니티 예술 프로젝트인 HK Urban Canvas는 홍콩 청소년 예술재단이 주관하며 지역 예술가와 학생들을 초대했다. 이들은 삼슈이포 지역 내 상점들의 이야기를 셔터에 그림으로 담아내 10점의 셔터 작품을 만들어냈다. 관람객들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주말 투어에 참여해 예술 프로젝트와 지역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번 문화 투어는 선착순에 한해 무료로 가이드가 동반되며 광동어와 표준 중국어로 진행된다. 

아트바젤 방문객은 웡척항 지역에서 갤러리 호핑도 할 수 있다. 웡척항을 포함한 홍콩 남섬 지역은 지난 2016년 말 홍콩지하철(MTR) 사우드 아일랜드 라인이 개통하면서 새로운 예술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3월 29일에 열리는 ‘남섬 예술의 날’에는 남섬문화지구(SICD) 소속 16곳의 갤러리와 스튜디오가 개방되며 각종 전시회와 공연이 선을 보인다. 무료 가이드 투어는 이메일 예약자, 현장 예약자에 한해 진행된다. 

신계지역(New Territories) 내에는 포탄(Fo Tan)으로 불리는 또 다른 신흥 예술지구가 있다.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곳은 2000년 이후 대표적인 산업지구에서 활기가 넘치는 예술지구로 탈바꿈했으며 지역 내 임대료는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도예, 조각, 중국 서예부터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작품들을 언제나 관람할 수 있다. 3월 31일 열리는 ‘포탄 오픈 스튜디오’ 행사는 현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받고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다. 

◇놓쳐서는 안되는 기타 이벤트 

홍콩 예술의 달 기간 동안PMQ, 프린지 클럽과 같은 대표적인 예술 문화 공간, 그리고 K11과 퍼시픽 팰리스 등 다양한 호텔과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홍콩 최초의 국제적 조각공원인 Harbour Arts Sculpture Park는 2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Victoria Harbourfront에서 박물관에 버금가는 수준의 조각들을 전시한다. 중서구 프롬나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관람료는 무료이며 국내외 신진, 기성작가 18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홍콩에서 상징적인 곳인 빅토리아항의 물가 가까이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함께 3월 3일부터 29일까지는 타이쿠 플레이스에 위치한 ArtisTree에서 Notating Beauty That Moves Music at an Exhibition 행사가 열린다. 과거와 현재 작곡가들이 만든 클래식 음악과 현대 음악을 다양한 형태의 미술 작품 형태로 선보이며 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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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과 넥타이 박물관 겸한 ‘누브티스’ 인기 “레스토랑이야, 넥타이 박물관이야?” 누브티스(관장 이경순)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조금 의아해한다. 음식을 판매하는 걸 보면 분명 레스토랑인데, 누브티스 내부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넥타이와 넥타이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브티스는 레스토랑이면서 넥타이 박물관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누브티스(불어와 그리스어 합성어로 '새로운 것을 항상 구상하는'의 뜻)는 아예 “맛진 부엌”을 빌려준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제로 누브티스를 빌려 요리를 하고 같이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음식을 소개하고 한입 시식 후 심사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반야심경 스카프, 크리스찬 넥타이, 에스더 학생의 스카프, 히딩크 넥타이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여기서 단연 눈에 띄는 히딩크 넥타이. 이경순 관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의 넥타이를 직접 디자인 했다. 히딩크 감독의 목을 감싸고 있던 태극 문양의 넥타이는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경기를 승리로 이끈 행운의 넥타이로 불리기도 했다. 히딩크 넥타이는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이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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