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2 (수)

  • 흐림동두천 22.8℃
  • 흐림강릉 24.0℃
  • 박무서울 22.9℃
  • 박무대전 22.1℃
  • 대구 22.3℃
  • 울산 21.8℃
  • 흐림광주 22.3℃
  • 부산 21.9℃
  • 흐림고창 21.6℃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20.4℃
  • 흐림보은 21.3℃
  • 흐림금산 21.2℃
  • 흐림강진군 23.3℃
  • 흐림경주시 22.2℃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경제·사회

네이버 검색순위 조작…수십억 번 기업형 조직 적발

프로그램 개발·실행, 영업·홍보 등 업무 분담

세금 신고해 합법기업 활동으로 위장하기도
중개업체 존재도 확인···대가로 2억원대 요구


[stv 온라인편집부]기업형 조직을 갖추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검색 순위를 조작해 총 33억5000만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업체를 차린 뒤 포털 검색어 조작을 벌인 장모(32)씨와 이모(34)씨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들 회사의 직원인 김모(30)씨와 강모(30)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장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0여대의 컴퓨터를 사무실에 설치해 두고 봇(BOT) 프로그램을 활용해 네이버 검색 순위를 조작했다.  

봇 프로그램이란 자동화된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일종의 복제 프로그램이다. 장씨 등은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 특정 단어를 반복적으로 조회하는 방법으로 검색어 순위를 조작했다. 

이같은 조작 시스템을 통해 장씨 등은 38만회에 걸쳐 133만개에 달하는 검색어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10여명의 직원을 두고 영업활동과 봇(BOT) 프로그램 개발, 검색어 조작 실행 등 업무를 분담해 기업처럼 영업활동도 벌였다. 음식점, 성형외과, 학원 등 사업체에 업무제안서를 보내 자신들의 업체를 홍보하고 세금 신고도 하는 등 공공연하게 사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조작회사와 의뢰사업체를 연결하는 중개업자가 대가로 2억원 이상을 제시한 사례 등도 수사 과정에서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장씨 등이 얻은 불법 수익은 철저한 추적을 통해 전액 환수할 예정"이라며 "피의자 개인 및 법인명의 재산(부동산·차량 등 동산과 계좌) 전체에 대해 추징했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레스토랑과 넥타이 박물관 겸한 ‘누브티스’ 인기 “레스토랑이야, 넥타이 박물관이야?” 누브티스(관장 이경순)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조금 의아해한다. 음식을 판매하는 걸 보면 분명 레스토랑인데, 누브티스 내부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넥타이와 넥타이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누브티스는 레스토랑이면서 넥타이 박물관 역할도 겸하고 있다. 또한 누브티스(불어와 그리스어 합성어로 '새로운 것을 항상 구상하는'의 뜻)는 아예 “맛진 부엌”을 빌려준다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실제로 누브티스를 빌려 요리를 하고 같이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음식을 소개하고 한입 시식 후 심사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반야심경 스카프, 크리스찬 넥타이, 에스더 학생의 스카프, 히딩크 넥타이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여기서 단연 눈에 띄는 히딩크 넥타이. 이경순 관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감독의 넥타이를 직접 디자인 했다. 히딩크 감독의 목을 감싸고 있던 태극 문양의 넥타이는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경기를 승리로 이끈 행운의 넥타이로 불리기도 했다. 히딩크 넥타이는 얼마나 인기가 있었던지 이 넥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직 어린 정동원에게 잔인한 언론매체들 2020년 초에 정동원 할아버지(왼쪽)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정동원 음악실에서 3대가 흥겨운 가족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정동원 군 팬카페. 언론들이 정동원 일부 팬들의 일탈에 대해 무자비하게 폭로성, 과장성, 미확인 허위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심지어 메이저 언론들과 방송들까지도 무슨 엄청난 사건이 터진것처럼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제목을 달고 앞다퉈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정동원과 가족들 그리고 정동원을 돕는 스탭들에 대한 명백한 인격살인이나 다름없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직접 관련자들을 만나 확인취재를 통한 기사가 아니라 정동원의 유명세를 앞세워 모든 언론 매체들이 가십거리 형태의 보도를 통해 어린 정동원 망신주기로 작정한것 같다. 사건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이 별것도 아니라는것을 언론들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정동원 팬카페 후원금 논란'이라는 비슷한 제목으로 팬들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고 있다. 대다수 정동원 카페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문제를 제기한 일부 팬들의 일탈행위로 보고있다. 정동원 팬들은 누구인가. 아직 어린 동원이의 재능과 가수로서 앞으로 크게 성장할 잠재력을 키워주고 응원하고 함께하는 순수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