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금)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26.4℃
  • 구름조금대전 24.9℃
  • 구름많음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6.4℃
  • 구름많음부산 27.2℃
  • 구름많음고창 24.4℃
  • 흐림제주 29.1℃
  • 맑음강화 23.5℃
  • 구름조금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3.4℃
  • 구름많음강진군 25.4℃
  • 구름많음경주시 26.0℃
  • 구름많음거제 24.1℃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공모

  • STV
  • 등록 2012.08.20 06:33:33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꿉니다!”

 

부산시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8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 및 각 지자체 주관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안전의 4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자전거이용 활성화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일자리 창출공정사회 실현육아·보육에너지절약나눔·봉사 등에 국민생활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미 제출된 국민제안(생활공감정책 포함) 또는 공무원제안(’12년도 포함)으로 제출한 내용, 해당기관·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되었거나 실시중인 제안은 제외된다.

 

심사는추진될 경우 국민생활 편익증진 정도를 평가하는효과성’ △즉시 시행가능 또는 법령개정 후 시행가능 여부 등에 따른실현가능성’ △실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계속성’ △독창적이고 새로운 내용인지 여부에 따른창의성 4개 부문을 합산하게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 자체 심사,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와 종합 심사를 거쳐 11월경 우수 아이디어 60건을 선정하며, 12월경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의 정부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를 통해 시정업무 추진 또는 생활 전반에서 얻을 수 있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