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30.1℃
  • 구름조금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7℃
  • 구름조금대전 34.4℃
  • 맑음대구 33.6℃
  • 맑음울산 29.5℃
  • 구름많음광주 34.2℃
  • 맑음부산 30.9℃
  • 구름조금고창 33.1℃
  • 맑음제주 31.6℃
  • 구름조금강화 31.5℃
  • 구름조금보은 33.1℃
  • 맑음금산 34.7℃
  • 맑음강진군 32.6℃
  • 맑음경주시 32.3℃
  • 맑음거제 30.5℃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청주시, 일상 속의 ‘작은 아이디어’ 공모

  • STV
  • 등록 2012.07.12 07:21:37

작지만 소중한 생각, 따뜻한 시책발굴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 작은 것만 바뀌어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속의작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경제, 사회, 복지, 문화, 교통, 위생, 청소, 세금 등 모든 분야에 해당하며, 시민과 공무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은 시민의 입장에서 느낀 일상생활 속의 공감 아이디어를,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 바라보는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 전자메일(bluesteye@korea.kr)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55(북문로3) 청주시청 자치행정과〕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1, 2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시책)에 대해 9월 최종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시책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시책으로 선정되면 금상은 5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의 등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 시정담당은연중 어디서나, 작은 것 하나라도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불편을 없애고 누구나 공감하는 따뜻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