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굴리는 규모 900조 돌파…역대 최대

2017.03.08 09:04:56

【stv 경제팀】=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자산이 9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말 165개 자산운용사가 굴리는 운용자산 규모는 907조원(설정액 기준)으로 1년 전보다 88조원(10.8%)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48조원(11.3%) 증가한 469조원으로 사모펀드(250조원)가 공모펀드(220조원)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사모펀드 수탁고는 채권(13조8000억원)과 부동산(10조5000억원), 특별자산(7조9000억원) 펀드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조원(24.6%) 불었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채권과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각각 5조원 가까이 증가했지만 주식형펀드가 7조원 이상 감소했다.

투자일임 계약고는 438조원으로 41조원(10.3%) 늘었다. 채권과 부동산 관련 계약고가 27조7000억원, 4조5000억원 증가했다.

작년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6674억원으로 1719억원(3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65.5%인 108개사는 흑자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4.5%로 2015년(13.2%)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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