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특검 발표, 제대로된 결과…朴도 檢수사받아야"

2017.03.07 09:09:54

【stv 정치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6일 박영수 특검의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특검에서 제대로 된 수사 결과들을 발표했다고 본다"고 호평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강원 원주에서 '직장맘 간담회'를 마치고 "이제 검찰에서 이어받아서 제대로된 진실을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특검은 성과가 많았지만 더 제대로된 진상규명을 해야한다"며 "검찰에서 특검과 마찬가지로 진실을 밝힐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우선 박 대통령도 수사를 받아야한다. 진실을 밝히는 게 중요하다. 법과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압박했다.

안 전 대표는 당 경선룰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경선에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 우선 공정성, 확장성"이라며 "경선도 선거니까 공정하게 해야하고 중앙선관위에서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 측이 선호하는 '현장투표'를 지적했다.

선관위는 선거인단 명부 없이 현장투표를 치르는 것에 대해 곤란하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현장투표의 경우 선관위 위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안 전 대표는 "두번째는 확장성"이라며 "당원과 지지자들을 포함해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당세 확장의 계기가 돼야 한다. 이 원칙에 입각해 논의하면 합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경선룰은 누구의 유불리를 따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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