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김청, “사랑과 야망 출연했을 때 출연진들에게 왕따 당했다” 고백

2011.06.22 10:07:49

김청, “사랑과 야망 출연했을 때 출연진들에게 왕따 당했다” 고백

김청이 사랑과 야망에 출연할당시 출연진들에게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하면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사랑과 야망은 1986년 최고 시청률 74%까지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다.

이날 김청은 “그 드라마를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반면 마음은 많이 다쳐 우울증 치료도 받았다”며 “사실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동료들이 끼워주지 않아서 혼자 도시락을 먹을 정도였다”며 “너무 힘들어서 김수현 작가님에게 작품에서 빼달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청 왕따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든것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김청이 있다” “지금은 우울증 극복하셔서 다행” “맘 고생이 심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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