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8개월만에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
배우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이 열애 8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샤이니 종현이 신세경 씨와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이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의 수순을 밟게 됐다”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측 또한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현재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과 ‘비상: 태양 가까이’를 촬영하고 있으며 샤이니는 월드투어 프로모션등 해외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바빠져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10월초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 된 후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