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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8일 순복음부천교회 대성전에서 코리아기독국민연합(대표회장 장석구 장로)주
최로 개최된 '평화통일 및 구국기도회'예배에서 주강사로 나선 차군규 담임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성도들 모두가 힘을 모아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설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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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기도회가 성료되고 난 후 주최측이 준비한 경품을 전달하는 등 행사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
뒤이어 정미경 국회의원(권사, 18대•19대 의원, 지역구-수원시 권선구)이 특강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끼쳤다. 검사로 변호사로 새누리당 대변인의 화려한 경력의 이면에는 주님의 절대적인 동행이 있었음에 대해 절절히 말씀을 토해냈다. 정 의원은 "가난과 절망의 그늘에 있는 북한 주민을 구원하고 평화통일을 이루는 일은 7500만 한민족의 염원이자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성도들의 "아멘" 화답의 울림이 대성전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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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순복음부천교회 성도들은 어느 예배때보다 경건하게 찬양을 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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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기도회 예배의 중요성으로 인해 4명의 순복음부천교회 기관장들의 기도가 진행되었다. 좌측부터 박석구 장로(순복음부천교회 장로선교회 회장)김상헌 장로(순복음부천교회 의례위원장) 황종원 장로(순복음부천교회 성가위원장) 장종규 장로(서해안청소년수련원 위원장) |
그외에도 나경원 의원•이혜훈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격려사로 이번 평화통일 구국기도운동에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나 의원은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기도의 힘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혜훈 당선인은 "1945년 일제강점에서 벗어나 광복을 맞았을 때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오늘날 세계 10대 강국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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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후 참석자들과 함께 담임목사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환담하고 있다.우측부터 차군규 순복음부천교회 담임 목사, 정미경 국회의원 겸 권사, 장석구 장로 코리아기독국민연합 대표회장 등 |
이번 구국기도운동 주최 측은 예배와 함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으며 고급자전거 5대, 홍삼세트 10개 등을 푸짐하게 준비하여 예배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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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기도회의 모든 공식적인 예배를 마친후 이 날 참석하신 주최측 관계자들과 설교자 강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편 이날 차군규 목사는 구국기도회 예배 헌금 전액을 코리아기독국민연합회 측에 전달하고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