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부활’, 2013 전국투어 진행

2013.02.06 07:42:52

올해 첫 콘서트, 2 16~17일 이틀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려

 

 

‘국민멘토’, ‘국민할매으로 친숙한 김태원과 요즘 대세남 보컬 정동화가 부활 콘서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2012 13집 발매기념 부활 전국투어콘서트퍼블 웨이브의 성공을 이어, 2013년 첫 콘서트를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을 준비하고 있다.

 

소극장 공연은 2년 만에 준비하는 공연으로, 지난 2011 12 ‘Wonderful Days’로 소극장에서 팬들과 만났고, 2013년 첫 콘서트 시작을 소극장을 택했다.

 

부활은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 공연을 선택해 29년 음악과 함께해온 시간을 되새기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부활은 공연을 위해 29년차 관록의 밴드만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준비로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겸 예능인 김태원, 요즘 DJ로 급부상하는 드러머 최재민,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시스터 서재혁, 요즘 완전 대세남 정동하, 그들은 요즘 각자의 활발한 활동으로 보여주는 있지만,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록 그룹으로서 한결 같은 음악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부활은 이번 콘서트에서네버엔딩스토리’, ‘희야’, ‘생각이나등 부활의 감성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록 그룹이 로맨틱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깰 예정이다.

 

부활은 1 20일 조용히 공연예매 오픈 후 대형콘서트를 제치고 소극장 공연으로 예매율 1위로 등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2012 13집 퍼블 웨이브 발매기념 콘서트가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인천, 서울 등 전국투어 및 앵콜 공연 서울과 부산공연을 매회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29년차 대한민국 대표 록 그룹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부활에겐 큰 힘이다.

 

부활은 존재만으로 대한민국 록 음악에 있어 중심이 되고 있는 밴드이며, 록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한 29년의 시간을 반증하는 일이기도 하다.

 

부활은 2013 2 16, 17일 이틀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올해 첫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3 ‘Purple Wave’의 수록곡과 부활의 주옥같은 히트곡, 그리고 요즘 대세남을 정동하를 만든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무대를 부활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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