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매력! 신선한 발상! 메인 예고편 공개!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본격적인 유혹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완벽한 결별을 위한 유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세 배우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이들이 펼쳐낼 본격적인 유혹 프로젝트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결혼 전 ‘두현’(이선균)과 ‘정인’(임수정)의 설레는 첫 만남으로 시작, 참한 현모양처와 섹시한 매력을 오가는 누가 봐도 완벽한 아내 임수정의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입을 여는 순간 남편을 향한 독설과 불평을 쏟아내는 까칠한 아내 임수정의 참모습(!)이 허를 찌르며 본격 스토리를 풀어내는 예고편은 이런 아내와 헤어지기 위해 다른 남자를 찾기에 이른 소심한 남편 이선균과 그들의 결별을 위해 투입된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까지, 서로 다른 속내로 얽히게 된 세 남녀의 색다른 유혹 프로젝트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편의 발칙한 계획은 꿈에도 모른 채 카사노바의 타겟이 된 임수정, 프로젝트의 성공을 빌며 노심초사하는 남편 이선균, 여기에 겉보기와는 달리(?) 수많은 여성들을 섭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서히 임수정을 유혹해 가는 류승룡의 거침없는 모습은 한국 영화계 최고 배우들이 보여줄 파격 변신과 완벽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만만치 않아. 만만치 않아”라는 류승룡의 마지막 대사처럼 결코 만만치 않은 세 인물의 예측 불가능한 관계를 유쾌한 코믹 터치로 풀어낸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메인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의외의 상황이 만들어내는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웃음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한층 과감해진 연기 변신과 이들이 만들어갈 유쾌하고 코믹한 앙상블, 발칙한 유혹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선한 시나리오! 줄거리가 정말 최고다!”(duhilove), “류승룡님 정말 대박이네요! 보고 싶게 만드는 예고편!”(zizi3125), “재밌을 것 같아요. 세 배우 분들도 다 좋아하는 분이고, 꼭 보러 가야겠어요!”(smine24), “임수정 매력녀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tjsal2276), “임수정 너무 예쁘다! 류승룡, 이선균까지 다 기대!”(JHOLIC) 등 세 배우들이 선보이는 유쾌하고 발칙한 매력과 신선한 설정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와 서로 다른 속내를 지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 그리고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재기 발랄한 재미와 절묘한 공감대가 있는 신선한 코믹 로맨스로 5월 17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