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ol남 하정우! So Cool녀 공효진!
명품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국보급 사랑을 받은 ‘공블리’ 공효진이 선보일 코믹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브픽션’ 연애와 사랑에 대해 쿨하지 못한 남자의 리얼하고 웃기는 연애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러브픽션>이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남자 하정우와 사랑과 연애에 있어 ‘쏘쿨’한 공효진의 화끈한 이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화끈한 대사와 리얼한 연기, 하정우-공효진의 캐릭터 포스터 시선 집중!
연애에 있어서는 쿨하지 못한 ‘남자 브리짓 존스’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배우 하정우와 ‘쏘쿨’하고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 ‘희진’ 역을 맡아 하정우를 사로잡는 완벽한 여인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핫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브픽션>. 쿨하지 못한 남자의 리얼한 심리를 담아낸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는 <러브픽션>이 강렬하고 화끈한 대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색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 또 한번의 이슈를 예고한다.
서로의 연인으로 변신한 하정우와 공효진의 리얼한 표정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는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사를 적나라하게 담아냈다. 연애 초반,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것처럼 열렬한 사랑을 맹세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시들해져 가는 남자들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한 대사와 하정우의 리얼한 표정은 함께 어우러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공효진, 너한테 프로포즈한 내가 미친놈이다!”라는 현실감 넘치는 카피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이에 맞서 공효진은 “하정우, 사귀자고 매달릴 땐 언제고 미친 거 아니야?”라는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카피로 통쾌함을 자아낸다. 전형적 로맨스 이야기를 과감하게 깨뜨리고 현실적인 대사와 절묘한 상황 묘사로 남자들의 솔직한 연애담을 담아내 화제를 모으는 영화 <러브픽션>. 영화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화끈함과 재치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 하정우, 공효진이 보여줄 리얼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연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가득 찬 남자 ‘주월’
연애, 해볼 만큼 해본 쿨한 여자 ‘희진’
현실적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하정우-공효진!
여자들은 궁금하고, 남자들은 공감되는 진짜 연애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러브픽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연기파 배우 하정우, 공효진은 디테일한 심리 묘사까지 놓치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정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에 목마르고, 창작에 허덕이는 무명의 소심한 소설가로 지금까지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운명의 여인 희진과 마주친 후 끓어오르는 사랑에 행복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해가는 ‘주월’의 모습은 우리의 연애담을 직접 목격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솔직한 남자들의 심리를 디테일한 연기로 리얼하게 살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하정우의 연기 변신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효진은 쿨하고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이자 하정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인 ‘희진’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다. 사랑에 대한 환상도 연애에 대한 상상도 버린 지 오래인 ‘쏘쿨’한 연애관의 소유자 ‘희진’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주월에게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최고의 사랑]에서 순수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던 공효진은 사랑과 연애에 있어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희진’을 통해 또 다른 매력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속 하정우, 공효진이 탄생시킨 사실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은 남자 관객들에게는 뼈 속 깊은 공감을, 여자들에게는 쿨하지 못한 남자들의 속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실제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오해와 편견을 재기발랄한 상황과 촌철살인의 대사 속에 담아낸 아주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온 하정우와 공효진, 그리고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2012년 2월,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으로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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