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5인조로 구성된 앙상블 톤퀸이 연말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25일 광화문 소재 금호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다 우리기획의 주관으로 크리스마스날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리더 바이올린 김유지를 비롯하여, Vn이정화, Vla 한상희, V.cello 안성은, Cla 함재령이 출연하여 코렐리 합주협주곡 ‘크리스마스 협주곡’과 브람스 클라리넷 퀸텟, 그리고 작곡가 성용원이 새로이 편곡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달 할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공연문의070-8805-6333, 인터파크1544-1555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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