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의 호기심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예고편 공개!!
전세계를 울린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그 예고편을 공개했다.
따뜻한 연말을 장식할 유일한 감동실화!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따뜻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번 예고편은 앙증맞은 영상미가 돋보이며, 오랜 제작기간을 두고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그 노고 또한 실감할 수 있다.
외로운 사춘기 소녀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메리와 맥스>는 20여 년간 서로 다른 대륙에서 아주 다른 인물 둘이 편지를 주고 받는 내용으로, 호주 멜버른 근교에 살고 있는 8살 소녀 메리 딩클(토니 콜렛)과 뉴욕에 살고 있는 44살의 심각한 비만과 아스퍼거 증후군(정신 발달 장애)을 갖고 있는 유대인 맥스 호로비츠(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특별한 우정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대 청춘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 릴레이를 선보일 이번 영화 <메리와 맥스>는 12월 22일로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