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뷰티풀 엑스’,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무삭제 심의 통과!

2011.11.08 10:02:07

 

해외 개봉 당시 수위 높은 노출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존 휴이트감독의 뷰티풀 엑스가 국내에서도 예상대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류층의 은밀한 사생활 모임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으로 시작하는 <뷰티풀 엑스>는 해외 개봉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로, 국내에서도 예상대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뷰티풀 엑스>는 잔혹성과 선정성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미드스파르타쿠스의 섹시한 악녀일리시아역의비바 비앙카가 주연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걸이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소재를 가지고 여성의 내면까지 보여주는 섹슈얼 스릴러 <뷰티풀 엑스>는 오페라 하우스로 대표되던 호주의 뒷골목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류층을 상대로 하는 섹시쇼, 무자비한 머리 가격 장면, 마약 중독 등 자극적 장면으로 가득한 <뷰티풀 엑스>는 국내에서무삭제 심의 통과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콜걸이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뷰티풀 엑스>는 생소했던 호주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오는 1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STV
Copyright @2007 STV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STV ㅣ 사업자등록번호 : 298-86-00066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23, 902 ㅣ 대표전화 : 02-6264-4114 팩스 : 02-6442-5113 등록번호 : 서울아00455(2007.11.8) /발행인: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