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AI 6건 추가 확진···21곳으로 늘어

2017.06.12 08:47:46

【stv 경제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의심된 전북 6개소 농장의 바이러스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 완주 1개 농가를 포함해 군산 1농가, 익산 2농가, 전주 1농가, 임실 1농가를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로 확진됐다. 이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21건이 H5N8형 AI로 판명난 것이다.

 이외에도 전북 완주 1곳, 군산 4곳, 익산 2곳, 임실 4곳, 순창 1곳, 경남 고성 2곳 등 14건은 AI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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