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사회팀】= 봄철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연일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경우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가 심해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날에는 외출시 미세먼지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마스크와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와 같은 보호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옷을 잘 털어야 한다. 또 외출후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와 접촉하기 전엔 반드시 씻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을때 자전거·등산 등 오랜 야외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황사로 인해 대기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로 먼지를 줄이고 가습기를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평소 물 8잔이상 마시는 습관을 들이것도 필요하다.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목, 코,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 면역 기능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
무엇보다 인스턴트음식, 커피, 음주, 흡연을 줄여 관련 질환의 악화를 막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주현 고대 안산병원 교수는 "미세먼지와 더불어 환절기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식습관, 청결 관리, 스트레스 조절, 영양제 보충 등 연령대에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