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원'
뭘 입어도 멋진 소지섭! 다양한 군복부터 편안한 일상복까지 완벽하게 소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역사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 이 소지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군복 입은 모습마저 화보처럼 변신시켜 화제를 모았던 소지섭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답게,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거친 남자로 완벽 변신한 소지섭, 어떤 옷을 입어도 매력적!
오는 6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주인공 장우역을 맡은 소지섭의 드라마 속 다양한 모습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아무 무늬도 없는 티셔츠, 머플러와 두꺼운 코트를 입었지만 특유의 멋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의상으로 굳이 멋을 부리지 않아도 소지섭의 훤칠한 키와 그윽한 눈빛,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와 강한 얼굴이 주는 매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역시 소지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또한 잘 정돈된 장교복이 아니라 허름하고 낡은 군복을 입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서 강하고 거친 남자 장우의 캐릭터가 그대로 전해진다. 멜로에서 액션, 격정적인 감정연기까지 모두 선보이며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소지섭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티저예고편 공개 이후, 네티즌 기대 만발!
<로드 넘버 원>은 얼마 전 티저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소지섭, 김하늘이 보여준 아름다운 멜로씬, 강렬한 눈빛을 선보인 윤계상의 변신,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역동적인 전쟁씬과 가슴 뭉클한 장면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특히 네티즌들은 소지섭과 김하늘의 멜로 장면에 큰 관심을 표하면서 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질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저 영상은 숨 막히더군요. 기대치는 한없이 높아져 버렸습니다!(유헌정)’, ‘예고편 보고 울먹한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배우 외에도 소품, 액션, 사운드, 분장 등 진짜 완벽하네요!(이정훈)’, ‘너무 울컥하고 마음 아픈 장면들도 많았어요! 파이팅! 닥본사!(조은하)’, ‘어서 6월 23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심은지)’,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강경희)’ 등 <로드 넘버 원>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이런 시청자의 기대를 훌쩍 넘는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100% 사전 제작으로 이루어지며, 현재 90% 가량 촬영이 완료되었다.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감독과 한지훈 작가로 구성된 최고의 스탭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작 <로드 넘버 원>은 오는 6월 23일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현진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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