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팬들이 선정한 소나무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선정!
이영애는 '귀품녀' 소나무와 같이 은은한 향이 나는 연예인~!
한류스타 이영애가 팬들에게 '소나무와 같은 바르고 곧은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이라는 의미의 '귀품녀'라는 애칭을 붙여주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에 따르면, 최근 쇼핑몰을 방문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은한 향이 나는 소나무와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여배우 이영애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설문에 참여한 4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308명(62.6%)이 이영애가 '은은한 향을 가진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연예인이라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송혜교가 2위(132명, 26.8%)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팬들이 생각하는 이영애 씨에 대한 애정과 이미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설문에 참여한 많은 팬들은 이영애 씨에 대해 '귀품 있고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귀품녀'라는 애칭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이어 "이영애 씨가 '귀품녀'로 선정된 것은 그 동안 연예 활동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바른 이미지에 대해 팬들이 잊지 않고 귀한 한 표를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동시에 최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50%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사은 이벤트 행사 기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영애 씨와 같은 귀품 있는 소나무 분재를 구매하고 싶다며,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막강한 '이영애 표 브랜드 파워'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영애는 오랜 동안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인기 광고 모델로 활약을 하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이영애의 가장 큰 매력은 변함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선행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이영애는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해 사진작가로 나선 배우 장동건의 카메라 앞에서 기품 있는 포즈를 취한 화보가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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