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알펜시아,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20일 개장

2010.12.21 08:28:39

컨벤션 특화된 프리미엄호텔, 레저와 비즈니스를 동시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는 알펜시아 리조트 단지 내에 또 하나의 프리미엄 호텔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특1급호텔)을 20일 오후 6시 개관식과 함께 오픈한다고 밝혔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특1급호텔) 238실과 함께 특1급 최고급 호텔로 온돌형 객실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미를 극대화 한 ‘슈페리어 온돌(Superior Ondol)’, 테라스의 전망을 강조한 드라마틱한 공간 ‘테라스 스위트(Terrace Suite)‘, 화사한 분위기의 활기찬 공간으로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패밀리 스위트(Family Suite)’ 외에도 스파 스위트, 알프스 스위트, 슈페리어 등 총 219실 규모의 객실로 구성된다.


또한,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최고급 특1급 호텔로 비즈니스 및 가족과 함께하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호텔과 연계된 ‘컨벤션 센터’는 국내 리조트 중 최대 규모로 총 수용인원 1,200명인 자연 속 비즈니스 공간으로 알려져, 공공 및 민간단체에서 최적의 회의실로 각광받고 있다. 8개 국어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춘 대연회장과 극장식 오디토리움 등 14개의 회의실 및 연회장으로 대규모의 국제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 할 수 있다.


또한 스키장 및 워터파크인 ‘오션700’ 등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호텔로 기존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공간과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룹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도개발공사 김상갑 사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스키시즌 성수기를 대비해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또 다른 특1급 호텔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알펜시아 리조트 내의 모든 브랜드를 특성에 맞게끔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15일 (주)알펜시아 신임 대표에 전 대명레저 대표를 역임한 경력의 차인규 대표를 선임하여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기대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은 전 세계 약 4,000개 호텔에 59만개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매니지먼트사로 지난 2008년 8월 강원도개발공사와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 향후 20년 동안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을 직접 운영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투숙객 대상으로 알펜시아 스키장 슬로프를 30% 할인해준다. 객실 예약 문의는 033-339-0000번으로 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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