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셋업’, 기상천외 완전범죄. 아무도 믿지마라!

2012.05.23 10:28:32

아무도 믿지마라! 적도 아군도 없다.

 

 

 

5 30, 총알폭풍 속 통쾌한 범죄스릴러가 온다.

 

반항아 빈센트와 그의 오랜 친구 써니, 데이비드는 범죄를 저지를 계획을 세우고 차를 빌려 시내에서 신나게 총질을 하고 한 남자의 가방에 들어 있는 다이아몬드를 훔쳐낸다. 셋의 강도짓은 성공하지만, 사실 빈센트의 머리 속엔 또 다른 계획이 있었다. 그는 죽마고우인 써니와 데이비드를 쏜 후, 또 다른 일행과 자리를 떠난다. 데이비드는 그의 총에 목숨을 잃었지만, 써니는 총알이 빗맞아 목숨을 구하게 된다. 절친했던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걸 잃은 써니는 빈센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재활에 집중하며 때를 노린다. 그런 그에게 원하는 바를 도와주겠다며 나타나는 또다른 범죄 조직의 보스빅스’. 과연 써니는빈센트를 응징 할 수 있을까? 브루스 윌리스, 라이언 필립, 50CENT 그들이 모여 만드는 환상의 액션 범죄 스릴러 <셋업> 5 30일 대개봉된다!

 

한편,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세 사람 빈센트, 써니, 데이비드는 대낮의 도로에서 5밀리언달러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훔친다. 그러나 혼자 다이아를 차지할 계획을 하고 있던 빈센트의 배신으로 써니와 데이비드는 빈센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두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한 빈센트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지만, 운 좋게도 써니는 빗나간 총알 덕에 목숨을 구한다. 상처를 회복한 써니는 배신감에 독이 올라 빈센트를 찾아 다니던 중 마피아 보스인 빅스를 만나게 된다. 빅스의 제안으로 러시아 마피아가 훔쳐간 돈을 회수해오는 미션을 맞아 팀에 합류한 써니. 그러나 갑자기 팀원인 피티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써니는 빈센트에게 복수할 기회를 잡기위해 빅스에게 피티를 죽이고 돈을 훔쳐간 게 빈센트라고 말하고, 빅스는 써니를 데리고 빈센트를 잡으러 가는데... 과연 써니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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