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세상에 알려야 했던 '더 스토닝' 드디어 베일을 벗다!
전세계가 주목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충격적 실화 <더 스토닝>이 드디어 6월 14일 개봉한다. 잔혹한 연극 앞에 침묵한 진실을 깨우는 단 한 명의 용기 있는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가 세상을 놀라운 충격에 빠트릴 것이다.
통렬한 실화! 베스트 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더 스토닝>은 잔혹한 연극과 왜곡된 진실의 침묵을 깨뜨린 용기 있는 목소리의 증언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란계 프랑스 저널리스트 ‘프리든 사헤브잠’이 겪은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원작은 전 세계인의 가슴에 통렬한 울림을 전하며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이 책에 담긴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진심’은 할리우드 거장 ‘올리버 스톤’도 인정한 스타 작가 감독 “사이러스 노라스테”에게 전해진다. 그는 문학 전반의 분야에서 월등한 작품을 선보인 미국 서부 작가들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PEN 문학상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며 탁월한 스토리텔링 솜씨를 인정 받았다. 또한 탄탄한 구성과 세련되고 수려한 연출은 관객들 가슴 속 깊이 묵인해서는 안 되는 진실을 오롯이 새긴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쇼레 아그다쉬루”의 절박한 연기!
영화제를 통해 먼저 만난 국내 관객의 뜨거운 반응!
영화 <더 스토닝>에는 특히, 사명감을 안고 작품에 동참한 실력파 배우들의 사실적 연기가 영화를 한층 더 실감나게 한다. 용기 있는 목소리 ‘자흐라’는 영화 <모래와 안개의 집>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된 이란계 배우 ‘쇼레 아그다쉬루’가 맡았다. 충격적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저널리스트 ’사헤브잠’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역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제임스 카비젤’이 맡아 열연했다. 사건의 주인공인 ’소라야’역의 “모잔 마르노”는 7개 국어를 구사하며 극작가이자, 연출가로도 활동한 다재 다능한 배우로 “소라야”에게 처해진 충격적 현실을 그녀만의 깊은 통찰력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1 영화제 “피움”을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국내 관객들은 “손을 꽉 움켜쥔 채 봐야 했던 스릴 넘치는 구성” “지금도 여전히 아무도 모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했다.” “흐느끼는 객석과 함께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 스토닝>은 토론토영화제, 로스엔젤레스영화제, 플랑드르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진정성을 이미 검증 받았다. 이 놀라운 영화는 충격과 분노 사이의 경계에서 흐르는 실화라는 절박한 목소리로 6월 14일 개봉하여 올 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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