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도둑들’ 강렬한 개성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12.04.24 07:11:32

독특한 이름과 기술을 가진 도둑들, 작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본격적인 작전 실행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한국 도둑들의 강렬한 이름과 개성이 담긴 캐릭터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였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캐릭터 티저 포스터의 공개 또한 뜨거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도둑들>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마카오 박의 달콤한 제안을 받고 한 자리에 모인 도둑들의 호기심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전을 지휘하고 설계하는 마카오 박 (김윤석)을 중심으로, 손에 걸리는 건 뭐든지 따는 전설의 금고털이 팹시 (김혜수), 목적을 위해선 누구라도 이용하는 뽀빠이 (이정재),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하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전지현), 그리고 연기파 도둑 씹던껌 (김해숙) , 소심한 총잡이 앤드류 (오달수),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김수현)까지. 독특한 이름과 각기 다른 존재감이 한 컷에 담겨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희대의 다이아몬드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하나의 목적으로 모였지만, 서로 다른 속내를 지닌 도둑들의 묘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이번 포스터는 과연 그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는 압도적 매력을 지닌 도둑들, 그리고, 이제 훔쳐볼까?”라는 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카피가 어우러진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2012년 여름 관객의 마음을 훔칠 영화 <도둑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티저 예고편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2! 관람 전 기대 평 320개 돌파!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 공개를 통해 베일을 벗은 <도둑들>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4 18()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되자 마자 단 하루 만에 12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는 <도둑들>. 이는 올해 한국 영화와 외화 통틀어 사상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도둑들>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열렬한 반응과 높은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또한 “<범죄의 재구성> <타짜> 최동훈 감독! 완전 기대된다! 7월 언제 기다려!”(미우), “올 여름은 <도둑들>이 휩쓸겠다!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심장이 두근두근!”(mise), “최동훈 감독은 단 한 번도 관객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다! 정말 기대된다!”(tracey), “무조건 볼 수 밖에 없는 영화! 다신 없을 캐스팅!”(akig), “한국의 최고들과 중국의 프로들이 만났다! 완전 기대 중!”(tjsa), “각자 다른 기술?! 개성으로 무장한 최고의 배우들! 예고편만으로도 짜릿하다!”(duhi) 등 단 하루 만에 320건의 평을 남긴 네티즌들은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최동훈 감독과 강력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무장한 한, 중 최고 배우들의 결합에 대한 기대와 찬사를 아낌 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벌써부터 거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도둑들>은 비교 상대가 없는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돌아온 최고 배우들의 변신과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질 <도둑들>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큐레이터, 작가, 사진작가, 세트 디자이너, 영화감독, 일러스트레이터는 과연 집을 어떻게 꾸며 놓았을까? 이 책은 베를린, 바르셀로나,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에 있는 예술가 30여명의 집을 전격 공개한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선택하며, 자본주의의 이상인 부유함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예술가의 인테리어야말로 획일적이고 보수적인 인테리어에 길든 현대인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소울푸드라고 이 책은 말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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