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인가? 쾌락인가?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꿈속의 성애> 1월 19일 개봉!
매일 밤, 누군가 꿈 속에 들어와 나를 범한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의 본격 오컬트 호러 <꿈 속의 성애>가 1월 19일 개봉한다.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 온 카메라맨 유리코(키시 아이노). 그녀는 이사온 후 부터 잠에서 깨면 온 몸에 나있는 의문의 상처들과 섹스한 듯 느껴지는 이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유를 알 수 없이 불안해 하던 유리코는 자신이 자는 모습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다음날, 카메라를 확인한 유리코는 충격에 사로잡힌다. 더불어 유리코가 알게 된 공포의 진실은 그녀가 인큐버스(꿈 속의 악마)에게 홀려 있다는 것이다.
여자를 꿈 속에서 강간하고 임신시킨다는 그 악마가 실제로 있었다니….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미 유리코의 자궁에 인큐버스의 아이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유리코는 신부의 도움을 받아 퇴마 의식을 준비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새로운 공포가 기다리고 있는데…
스타일쉬한 영상의 본격 오컬트 호러! 관능과 공포가 공존하는 ‘악마의 강간’
‘꿈 속의 악마’에 홀린 여성의 공포를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그려낸 본격 오컬트 호러 <꿈 속의 성애>는 인기 섹시 아이돌 키시 아이노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라비아 아이돌에서 AV배우로 데뷔, 뛰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TV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스타이다. <사무라이 프린세스>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꿈 속의 악마’에게 범해져 악마의 아이를 키우는 강열한 역할에 도전하여 훌륭하게 연기해내며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쾌락과 공포가 공존하는 ‘악마의 강간 장면’은 <꿈 속의 성애>에서 놓칠 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공포인가, 쾌락인가. 본격 오컬트 호러 <꿈 속의 성애>는 1월 19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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