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원 포 더 머니> 2월, 스릴만점 짜릿한 로맨스가 찾아온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어글리 트루스>, <킬러스> 제작진과 미국 국민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감독, 그리고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여신 캐서린 헤이글이 만난 최강로맨스 <원 포 더 머니>가 스릴만점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중요한 건 바로 머니?!
<원 포 더 머니>는 돈, 직장, 남자 모두 잃은 삼재인생의 스테파니 플럼(캐서린 헤이글)이 5만 달러를 갖기 위해 자신의 첫사랑이자 첫경험 상대인 조 모렐리(제이슨 오마라)를 쫓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격과 연애의 밀당을 그린 스릴로맨스.
2월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스테파니 플럼에게 찾아온 일생 일대 반전의 기회와 스릴 넘치는 짜릿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캐서린 헤이글의 완벽한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터는 ‘멋진 직장, 섹시한 남자보다 <원 포 더 머니>’라는 솔직한 카피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무한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스테파니 플럼의 손에 쥐어진 수갑이 앞으로 그녀의 종횡무진 활약을 예감하게 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직장, 남자, 돈까지 모두 잃고 최악의 상황에 처한 스테파니 플럼이 그 중에서도 최고인 ‘돈’을 벌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사건들이 펼쳐진다. 특히, 절대 놓칠 수 없는 그 남자, 조 모렐리와의 짜릿한 추격과 스릴 넘치는 연애의 밀당이 앞으로 전개될 그들의 로맨스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과연 스테파니 플럼이 5만 달러를 손에 넣고 자신의 삼재인생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속 ‘스테파니 플럼’처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돈과 직장 그리고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여성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할 <원 포 더 머니>는 영화만큼 짜릿한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인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75주 연속 전미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미국에서 18권까지 발간돼, 국민 소설로 꼽히는 동명의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릴과 로맨스를 절묘하게 오가는 새로운 재미의 로맨틱코미디를 선사할 <원 포 더 머니>는 2월 발렌타인데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최강 데이트무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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