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사회팀】= 13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와 탄부면 구암리 등 한우농장 두 곳이 모두 양성으로 확인됐다.
14일 충북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이들 농장에서 침 흘림 증상을 보이는 소에서 채취한 시료가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증상을 보인 소 4마리를 전날 즉시 살처분하고, 나머지 소에 대한 임상 예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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