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우승자 라이언 폭스, 10월 천안서 경기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2015년 매경오픈 준우승 경험

 

【STV 박란희 기자】올해 디오픈 우승자 라이언 폭스가 다음 달 국내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29일 뉴질랜드 출신 폭스가 대회 참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폭스는 지난 7월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캐머런 영을 한 타 차로 제쳤다.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경험도 있다.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마지막 날 챔피언 조로 경기하며 준우승했다. 이번에는 메이저 우승 경력을 더한 상태로 한국 무대를 다시 찾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 일정은 10월 22일부터 나흘 동안이며 장소는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이다.

 

폭스의 출전으로 국내 관객은 올해 디오픈 우승자의 경기를 현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것은 참가 계획으로, 실제 경기 성적은 대회가 열린 뒤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