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차용환 기자】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을 호남·충청·영남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당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재임 중 시작한 새만금 현대차 투자를 확대하고 전북에 후속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북·강서와 경기 북부, 인천, 강원 접경지역의 발전 격차를 줄이는 계획을 내놨다. 당 차원의 주택공급 확대와 기본사회 정책의 내실화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권 통합 방안으로는 조국혁신당과의 협력 대화와 민생·실용 분야 외부 인재 영입을 제시했다. 민주·진보 진영의 협력 범위를 넓혀 전국 단위 선거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시민이 토론할 수 있는 ‘서울 제2광화당사’를 설치하고 청년·학생 당정협의, 청년 당원 정치행정 인턴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했다.
김 후보는 대표가 되면 서울시장과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준비를 즉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두 선거가 끝난 뒤 대표직 재신임을 물어 결과에 책임지는 정당 운영 관행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