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27.2℃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8.5℃
  • 흐림대구 27.3℃
  • 흐림울산 26.8℃
  • 구름많음광주 29.0℃
  • 흐림부산 29.0℃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28.9℃
  • 맑음강화 27.0℃
  • 맑음보은 23.9℃
  • 맑음금산 24.7℃
  • 흐림강진군 29.0℃
  • 흐림경주시 25.6℃
  • 흐림거제 28.3℃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김민주 한 타 차 선두·이예원 추격…이정은·케빈 전은 우승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혼전…챔피언스·KPGA 2부 투어 정상 확정

 

【STV 박란희 기자】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예원은 한 타 차로 따라붙어 여름철 부진을 끊을 기회를 잡았고, 이정은과 케빈 전은 각각 KLPGA 챔피언스투어와 KPGA 2부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민주는 31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한때 선두권을 크게 앞섰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 티샷이 아웃오브바운드 구역으로 향해 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이예원에게 한 타 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2위에 올랐다. 통산 10승 가운데 8승을 3∼5월에 거둔 이예원은 6월 이후 출전한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으나 약 3주간 휴식하며 체력과 상체 근력을 보강한 뒤 반등했다.

 

김새로미는 8언더파 136타로 3위, 장은수와 1998년생 이지현은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서교림과 박민지, 2000년생 홍진영은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경기 이천의 더 크로스비 골프클럽에서는 이정은이 동아회원권그룹 챔피언스투어 4차전에서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문지영과 이실비아를 한 타 차로 제쳤으며 우승상금 1천8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2천535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4회 대회에서는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이 최종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차우진을 두 타 차로 꺾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로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한 케빈 전은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문화

더보기
글렌 라이곤, 언어와 전통을 지우고 다시 묻다 【STV 박란희 기자】글렌 라이곤의 작업에서 글자는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머물지 않는다. 겹쳐지고 가려진 문장은 읽는 행위가 어디에서 막히는지 드러내며, 무엇이 기록되고 무엇이 지워지는지를 질문한다. ‘스태틱’ 연작은 제임스 볼드윈의 에세이에서 가져온 문장을 흰색 오일 스틱으로 적은 뒤 검은 안료를 덮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글의 의미가 점차 흐려지는 대신 화면에는 흑백의 점과 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이미지가 나타난다. ‘리댁티드’에서는 지움의 행위가 더욱 분명해진다. 텍스트를 가로지르는 X 표시는 검열이나 역사적 삭제를 떠올리게 하지만, 지워진 흔적 자체는 화면에 남아 관람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서울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달항아리 연작은 언어 대신 전통 도자기의 상징을 변형한다. 조선백자의 흰색을 짙은 숯빛으로 바꾸고 매끈한 균형보다 비대칭적인 윤곽과 거친 표면을 살렸다. 작품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도예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점토와 소성 온도를 달리하는 실험을 거쳐 색과 질감을 구현했으며, 전통 형식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익숙한 문화적 이미지에 다른 해석을 덧붙였다. 라이곤의 국내 첫 개인전 ‘블랙 문’은 14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