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박란희 기자】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수록곡 ‘노멀’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다시 진입하며 종전 최고 순위를 넘어섰다.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과 뮤직비디오·한국어 음원 공개가 차트 상승에 힘을 보탰다.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차트에서 ‘노멀’은 ‘핫100’ 33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41위로 처음 진입해 3주간 순위권에 머문 뒤 이탈했지만 이번에 재진입하면서 자체 최고 순위를 새로 썼다.
같은 앨범의 타이틀곡 ‘스윔’은 전주보다 15계단 오른 85위에 자리했다. 정규 5집 ‘아리랑’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17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해 10위권에 복귀했다.
빌보드는 BTS가 지난 19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펼친 공연이 최근의 차트 반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핫100’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와 테임 임팔라의 협업곡 ‘드라큘라’가 6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의 협업곡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는 74위로 5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