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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성숙 총리, 건설업계에 “메가프로젝트가 새 기회”

AI·바이오·문화콘텐츠 기반시설 강조…건설산업 미래 역할 부각

 

【STV 김형석 기자】한성숙 국무총리가 건설업계와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건설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제시했다. 한 총리는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미래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시설 조성이 건설업의 역할과 맞물려 있다고 강조했다.

 

건설업계는 최근 부동산 경기 둔화, 공사비 상승,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간 주택시장 중심의 성장 방식이 한계를 보이는 상황에서, 정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는 새로운 일감과 산업 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한 총리가 언급한 메가프로젝트는 단순 토목사업이 아니라 첨단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해석된다. 데이터센터, 연구시설, 산업단지, 교통망, 문화 인프라가 함께 추진될 경우 건설업계에는 새로운 기술과 안전관리 역량도 요구된다.

 

다만 현장에서는 공사비 현실화, 인허가 속도, 지역 업체 참여, 금융 지원이 함께 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대형 프로젝트가 실제 건설산업의 회복으로 이어지려면 계획 발표보다 실행력과 사업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정부가 미래 산업과 건설산업을 연결하려면 재원 조달, 사업 일정, 지역 수용성, 안전관리 기준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3대 메가프로젝트가 건설업계의 새 활로가 될지는 구체적 실행 과정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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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떠난 정념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도전 공식화 【STV 박상용 기자】정념 스님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한다. 정념 스님은 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선거에 나설 인물로 거론돼온 스님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이다. 정념 스님은 앞서 지난달 31일 제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 자리에서 물러났다. 20년 넘게 이어온 교구장 소임을 내려놓은 데 이어 출마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면서 총무원장 도전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그는 사직 의사를 밝히며 현재 한국불교가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종단 행정과 운영 체계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종단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불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정념 스님은 지난 6월 열린 출판기념회에서도 종단의 소임이 맡겨진다면 피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해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기자회견에서는 종단 화합과 행정 쇄신, 포교 활성화, 출가자와 신도 감소 대응 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정념 스님의 출마 선언을 계기로 다른 후보군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이다. 제38대 총무원장 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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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