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6.6℃
  • 흐림강릉 23.6℃
  • 구름많음서울 26.0℃
  • 흐림대전 25.0℃
  • 흐림대구 24.6℃
  • 흐림울산 27.7℃
  • 박무광주 26.0℃
  • 부산 26.5℃
  • 흐림고창 24.5℃
  • 맑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5.5℃
  • 흐림강진군 26.7℃
  • 흐림경주시 25.2℃
  • 흐림거제 27.6℃
기상청 제공

SJ news

장례식장 탈플라스틱, 실천 의지보다 선택지가 문제

일회용품 사용 많은 장례현장…다회용기·친환경 용품 체계 필요

 

【STV 박란희 기자】시민들의 탈플라스틱 의지는 높지만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아직 부족하다. 장례식장은 조문객 접객과 음식 제공이 집중돼 일회용품 감축이 필요한 대표적 공간으로 꼽힌다.

 

장례식장에서는 컵, 접시, 수저, 포장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이 많다. 유가족이 장례 절차와 조문 응대를 함께 감당하는 만큼 다회용기 사용이나 분리배출을 직접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다.

 

탈플라스틱 장례문화가 정착하려면 다회용 식기 세척·회수 체계와 친환경 용품 공급망이 필요하다. 병원 장례식장과 공공 장사시설에서 시범 운영할 경우 민간 확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상조회사와 장례식장의 협업도 중요하다. 상조상품에 친환경 장례용품 선택 항목을 넣거나 유가족에게 일회용품을 줄이는 운영 방식을 안내할 수 있다.

 

다만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감축은 현장 혼선을 부를 수 있다. 다회용기 사용 기준, 세척 위생, 보관·회수 방식이 명확해야 한다.

 

장례식장 탈플라스틱의 핵심은 실천 의지를 실행 가능한 구조로 만드는 데 있다. 친환경 용품 공급체계와 운영 매뉴얼이 마련될 때 장례문화도 환경 변화에 맞춰 전환될 수 있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