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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란 공격에 쿠웨이트공항 마비…중동 긴장 항공망으로 확산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인명·시설 피해…주변국 안전 우려 커져

 

【STV 차용환 기자】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쿠웨이트 국제공항 운영이 중단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민간 항공망까지 확산하고 있다. 쿠웨이트 국방부는 현지시간 2일 이란의 공격으로 공항 건물과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항공 당국은 착륙 예정 항공기들을 인근 공항으로 돌려보내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공격은 군사 충돌이 주변국 핵심 인프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국제공항은 민간인 이동과 물류, 국가 경제가 맞물린 시설인 만큼 공격 대상이 될 경우 단순한 군사적 충돌을 넘어 지역 전체의 안전 문제로 확대된다.

 

쿠웨이트는 걸프 지역의 주요 교통·에너지 거점 가운데 하나다. 공항 운영 차질이 길어질 경우 항공 노선 조정, 물류 지연, 주변국 공항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민간 항공기 우회와 운항 제한이 잇따르면 국제 유가와 물류 비용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안은 이란과 주변국 간 긴장이 더 이상 군사시설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진다. 국제사회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외교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항 기능 회복과 인명 피해 규모 확인, 재공격 가능성 차단이 당장의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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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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