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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월드컵 무대의 7번 전쟁…손흥민·호날두·비니시우스 자존심 경쟁

등번호가 곧 상징…북중미 월드컵 스타 대결 본격화

 

【STV 박란희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등번호 7번을 단 스타들의 자존심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FIFA가 발표한 48개 참가국 최종 명단에는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세계적 공격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 축구에서 7번은 단순한 번호가 아니라 속도와 기술, 결정력을 상징하는 에이스의 번호로 통한다.

 

한국 대표팀의 7번은 주장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가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그동안 월드컵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안정환, 박지성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월드컵 6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미 5개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한 호날두는 나이를 넘어 여전히 세계 축구의 상징적 인물로 남아 있다. 브라질의 비니시우스도 폭발적인 드리블과 스피드로 7번 경쟁에 가세한다.

 

등번호 10번 경쟁도 치열하다. 메시와 네이마르, 음바페, 벨링엄 등 각국 핵심 선수들이 상징 번호를 달고 월드컵 무대에 나선다. 북중미 월드컵은 국가 간 대결이자 세대와 스타일이 충돌하는 스타들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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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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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7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한국인 빅리거 새 역사 【STV 박란희 기자】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타자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추신수와 김하성이 보유했던 한국인 빅리거 최장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정후는 지난달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며 빅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새기고 있다. 내용도 압도적이다. 이정후는 3회 우전 안타로 기록을 이어갔고, 5회에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팀은 패했지만 이정후의 타격감은 경기 내내 돋보였다. 시즌 타율은 0.335까지 올랐다. MLB 전체 타율 2위권에 자리하며 타격왕 경쟁까지 바라볼 수 있는 흐름이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타율이 2할대 중반에 머물렀지만, 연속 안타 기간 폭발적인 몰아치기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지 평가도 뜨겁다. 팀 동료와 현지 매체는 이정후의 타격 기술과 컨택 능력, 선구안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몸쪽 낮은 공까지 안타로 만드는 장면은 단순한 컨디션 상승이 아니라 타격 기술의 완성도를 보여준 장면으로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