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차용환 기자】서울경찰청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후보자 신변보호와 유세 현장 인파 관리, 투·개표소 경비 등을 전담하는 체계가 가동된다.
이번 조치는 기존 선거수사상황실에 더해 경비 대응을 강화하는 성격이다.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후보자 접촉 행사가 늘어나고, 현장 유세와 거리 인사가 많아지는 만큼 돌발 상황에 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최근 정치인을 겨냥한 위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의 신변보호 역할이 부각됐다. 서울경찰은 관련 사건을 심각한 범죄로 보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선거 경비는 단순한 질서 유지가 아니라 민주적 절차를 보호하는 기반이다. 후보자와 유권자가 안전하게 만날 수 있어야 정상적인 선거운동과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경찰의 과제는 엄정성과 중립성이다. 모든 후보와 정당에 동일한 기준으로 경비와 보호 조치를 제공해야 선거 관리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