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5.7℃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7.3℃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12.6℃
  • 맑음제주 17.5℃
  • 맑음강화 14.2℃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0.7℃
  • 구름많음강진군 13.4℃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정치

조국, 평택을 재선거서 검찰개혁 완수론 전면화

김용남 보완수사권 입장 비판하며 단일화 논의는 유보

 

【STV 김형석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검찰개혁 완수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조 후보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검찰개혁을 막을 수 있다며, 자신이 개혁을 마무리하겠다고 주장했다. 평택을 재선거가 야권 내부 경쟁 구도를 띠는 가운데 검찰개혁 노선 차이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조 후보가 문제 삼은 부분은 검찰 보완수사권에 대한 김 후보의 입장이다. 조 후보는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을 축소하고 수사·기소 분리 방향으로 개혁을 완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김 후보가 보완수사권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하며, 국회에 들어가면 검찰개혁 흐름을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 이후 검찰개혁을 당의 핵심 정체성으로 내세워 왔고, 재보궐선거에서도 이 의제를 선명하게 제기하고 있다. 평택을 선거가 단순한 지역구 경쟁을 넘어 야권 내 개혁 노선 경쟁으로 확장되는 이유다.

 

다만 야권 단일화 문제는 여전히 변수다. 조 후보는 단일화 논의가 당장 이뤄질 단계는 아니라며 2~3주 뒤에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선거 초반부터 단일화 프레임에 갇히기보다 자신과 조국혁신당의 의제를 먼저 부각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평택을 재선거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전국 정치 구도와 지역 민심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조 후보가 검찰개혁 선명성으로 지지층을 결집할지, 김 후보가 민주당 기반과 지역 경쟁력을 앞세워 우위를 확보할지가 향후 야권 내 주도권 경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