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28.2℃
  • 흐림강릉 19.1℃
  • 맑음서울 27.9℃
  • 맑음대전 28.6℃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2.9℃
  • 맑음광주 28.2℃
  • 맑음부산 23.5℃
  • 맑음고창 26.8℃
  • 맑음제주 22.9℃
  • 맑음강화 25.9℃
  • 맑음보은 26.1℃
  • 맑음금산 27.5℃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1.4℃
  • 맑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정치

송영길, 김영록 캠프 명예 후원회장 합류…호남 결선 구도에 새 변수

중량급 인사 잇단 가세로 외연 확대…결선 앞두고 세 결집 효과 주목


【STV 차용환 기자】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캠프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호남 결선 구도에 또 하나의 변수가 더해졌다. 김 후보 측은 후원회에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잇달아 포진시키며 조직 외연 확대와 상징 자산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김 후보 측은 10일 송 전 대표가 명예 후원회장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고흥 출신인 송 전 대표는 5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을 지낸 정치인으로, 지역 정치와 전국 정당정치 모두에서 존재감이 큰 인물로 꼽힌다. 김 후보 입장에서는 지역 연고성과 정치적 상징성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카드가 추가된 셈이다.

이번 합류로 김 후보 후원회는 한층 무게감을 얻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후원회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광태 전 광주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도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명단 구성만으로도 결선을 앞둔 세 결집 효과를 노리는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인선이 예우성 직함 부여를 넘어, 경선 이후 세 확장 전략과 연결돼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캠프가 잇따른 지지 선언과 인물 영입을 통해 결선 국면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흐름이 더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경선에서 갈라진 표와 조직을 다시 한데 묶는 장치로서 후원회 구성이 활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송 전 대표는 11일 오전 김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방문이 이뤄지면 명예직 합류 발표에 그치지 않고 공개 지원 행보까지 이어지는 셈이어서, 캠프로서는 지지층 결집과 주목도 상승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선거 막판에는 이런 상징적 장면 하나가 분위기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다만 영향력이 곧장 표심으로 직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선은 지역 기반과 후보 개인 경쟁력, 조직력, 연합 폭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국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중량급 정치인의 공개 참여는 후보의 외연과 안정감을 동시에 부각하는 효과가 있어, 김 후보 측으로서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지원군을 얻은 셈이다.

이번 인선은 김영록 캠프가 정책 경쟁 못지않게 인물과 조직, 상징을 함께 엮는 방식으로 판세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선을 앞둔 상황에서 누가 더 넓은 정치적 연합을 구축하느냐가 승부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송 전 대표 카드의 실제 파급력은 앞으로의 선거 흐름 속에서 더욱 분명해질 전망이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