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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재수 불기소, 사법리스크 일단 해소…정치적 논란은 잔존

합수본, 시효 만료·증거 불충분 판단…보좌진 4명은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


【STV 김형석 기자】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아온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불기소 처분으로 일단 사법적 고비를 넘겼다. 합수본은 10일 전 의원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전 의원은 2018년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현금 2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 명품 시계를 받은 의혹을 받았다. 합수본은 명품 시계 수수 정황은 의심되지만, 기소 가능한 시효가 지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건이 완전히 정리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합수본은 전 의원 측 보좌관 4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이 점은 야권이 전 의원 책임론을 계속 제기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특히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직후 불기소 결정이 나왔다는 점에서 정치적 해석도 뒤따르고 있다.

결국 이번 처분은 법률적 판단에선 전 의원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정치적으로는 오히려 새로운 논쟁을 부른 측면이 있다. 법적 리스크는 상당 부분 덜었어도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의혹이 충분히 해소됐다고 납득시키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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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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