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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검찰 간판 바꾸기 안 돼, 실질적 개혁안 촉구"

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 요구… 민주당 의총 결과 주목


【STV 이영돈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4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치를 골자로 한 정부안에 자당의 대안을 반영해 수정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히 촉구했다. 조 대표는 현재의 공소청법안이 기존 검찰청법을 그대로 복사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검찰 간판 바꾸기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특히 중수청의 수사 범위를 부패와 경제 등 중대범죄로 엄격히 제한해야 하며, 수사사법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원적 조직 구도를 혁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질적인 수사권 분립을 통해 검찰 개혁의 본래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오는 5일 예정된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 결과가 향후 정부안의 방향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 대표는 제대로 된 개혁안을 완성해 설 명절 민심 앞에 국민주권정부의 확실한 성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혁 의지가 퇴행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역설했다.

서왕진 원내대표 또한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안 상정 시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 정치적 투쟁이 아닌 화풀이에 불과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법개혁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인 만큼, 여당의 결사반대는 진실을 덮으려는 몸부림이라며 강하게 꼬집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 독재 치하에서 다져온 개혁의 초심을 되새겨야 한다며 민주당의 결단을 거듭 압박하고 있다. 이번 개혁안이 흐지부지될 경우 국민적 무관심과 의지 부족의 증거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선명한 사법개혁 완수를 위한 공조 체제 강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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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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