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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1억' 2차 조사 종료

경찰, 진술 엇갈림 집중 추궁… 신병 처리 방향 검토


【STV 박란희 기자】1억 원 상당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3일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서 11시간에 걸친 고강도 2차 조사를 마쳤다. 강 의원은 조사 직후 "충실하게 임했다.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강 의원과 전 보좌관 남 씨, 김 전 시의원의 엇갈리는 진술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돈이 든 쇼핑백 인지 시점과 해당 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신빙성을 면밀히 따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 측은 쇼핑백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지퍼가 달려 있어 내용물이 돈인 줄 몰랐으며 석 달 뒤에야 확인해 반환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전 보좌관 남 씨는 강 의원이 이미 금품을 인지했고 이를 아파트 전세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반박해 공방이 치열하다.

조사를 마무리한 경찰은 진술 분석 후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현역 의원 신분인 강 의원이 국회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향후 수사 과정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귀갓길에 오른 강 의원은 불체포 특권 유지 여부나 전세 자금 유용 의혹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피한 채 준비된 차량을 타고 청사를 떠났다. 검찰과 수사 실무 협의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강 의원과 관련자들에 대한 최종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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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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