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박란희 기자】전주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묫길을 돕기 위해 이지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명절 기간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고려해 연휴 전 평일에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으로, 특장 콜택시에 휠체어 사용자 한 명을 포함해 최대 세 명의 일행이 동승하여 효자공원묘지나 시내 사설 추모시설을 방문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왕복 이천 원이며 예약 접수 시 계좌이체로 선납해야 한다. 신청은 평일 업무시간 내에 전화로 가능하며, 공단은 차량 사전 점검과 운전원 안전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의 기할 방침이다.
현재 공단은 특장 콜택시와 임차 및 바우처 택시 등 백 대가 넘는 차량을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발이 되어 지역 사회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