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박란희 기자】보람그룹 김기태 대표가 명지대학교를 방문해 상조업의 미래와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보람그룹의 새로운 리브랜딩 전략인 ‘라이프 큐레이터’ 콘셉트를 학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기존 서비스가 수동적 의미의 케어였다면, 라이프 큐레이션은 고객의 삶을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설계하는 것”이라며 “고객 시간의 퀄리티를 높이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고객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진화를 의미한다.
보람그룹은 장례와 웨딩을 넘어 반려동물, 생체보석,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등 생활밀착형 신사업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법률과 헬스케어 등 이종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포부를 구체화하고 있다.
최근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신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학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라이프 큐레이터’로의 리브랜딩을 공식 선언하고 신규 TV 광고를 전개하는 등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 상조업이 고객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상조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