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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4일 국회법 개정 강행 예고

필리버스터 출석 정족수 신설 추진


【STV 이영돈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60명 이상이 출석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4일 처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쟁점 법안 저지를 위해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시사하자, 사법개혁 법안 등 처리를 위한 국회 규칙 손질에 나선 것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일 원내대책회의 후 브리핑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4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필리버스터 진행 중 본회의 출석 의원이 60명에 미치지 못할 경우 국회의장이 회의 중지를 선포할 수 있다는 조항이 새로 담겼다.

또 필리버스터로 인한 의장단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국회의장이 장시간 회의를 주재하기 어려운 때에는 의장이 지정한 의원이 대신 무제한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해당 개정안을 두고 "소수 야당의 합법적인 저항 수단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필리버스터 제도의 취지를 왜곡하고 다수당이 의사진행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한다는 주장이다.

민주당은 4일 본회의 전에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 처리를 시도할 계획이다. 이미 운영위 소위원회 단계에서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된 상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4월 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에 올린 반도체법·은행법·가맹사업법도 조만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반도체법의 경우 상임위에서 여야 합의 가능성이 크다. 합의되면 반도체법은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라며 "은행법과 가맹사업법은 패스트트랙 절차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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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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