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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 대상 ‘싱글 100 크리스마스 파티’ 초청 이벤트

노블레스 수현과 협력해 성혼·웨딩까지 잇는 토털 라이프케어 강화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가 연말을 맞아 상조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3일 자사 상조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 100 크리스마스 파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연말의 설렘과 새로운 인연의 가치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초청 대상은 웅진프리드라이프 상조상품 가입 고객(본인 및 20~30대 미혼 자녀)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결혼정보 서비스 전환 문의만 해도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가 주최하는 ‘싱글 100 크리스마스 파티’ 초청권(45만원 상당) 5매를 증정한다.

파티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며, 신뢰할 수 있는 매칭 절차와 고품격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해 특별한 연말 인연의 장을 마련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성혼부터 웨딩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회사는 상조 고객이 결혼정보 서비스를 통해 상조 상품가 이상의 가치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정보 서비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맞춘 맞춤형 매칭과 프리미엄 미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웨딩 서비스는 전문 플래너의 1:1 상담을 통해 리허설 스튜디오 촬영부터 드레스, 메이크업, 본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무료 허니문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연말의 설렘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만남 문화로 연결해 고객이 새로운 인연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노블레스 수현과의 협력을 통해 성혼부터 웨딩까지 이어지는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혜택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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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국가유산청장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 사적 유용, 송구하다”…공식 사과 【STV 신위철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가유산 ‘사적 유용’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국회에서 공식 사과했다.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허 청장은 “국가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국민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사적 행위이며,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특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이어 “앞으로 국가유산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규정을 엄격히 다시 만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다만,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에는 최응천 전 청장이 재임 중이었으며, 허 청장은 올해 7월 취임했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허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질의에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감사담당관실 인력을 보강 중”이라고 답했다. 조 의원은 “김건희의 발길만 닿으면 종묘가 카페가 되고, 어좌는 개인 소파로 전락한다”며 “국가유산청이 김건희의 국가 모독 행위를 비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허 청장은 “철저히 전수조사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김 여사 논란에 연루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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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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