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V 신위철 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서울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부동산 정책 간담회 ‘집 걱정 없는 미래, 청년 생각에서 시작합니다’에 참석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청년의 현실과 절규를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언제나 청년들을 만나면 힘이 나지만, 오늘은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 훨씬 크다”며 “정치인으로서 청년들이 겪는 불안과 분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모든 고통의 시작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이미 실패했던 정책을 답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죄악시하고 주거 사다리를 끊어버리는 ‘주거 파탄 정책’을 광기처럼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것은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니라 청년과 국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몬 명백한 부동산 테러”라며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오만은 끝이 없고, 자신들은 강남에 수십억 원짜리 집을 보유하며 부를 대물림하면서 청년들은 도시 밖으로 내쫓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것이야말로 ‘21세기판 서울 추방령’”이라며 “심지어 ‘15억 원은 서민 아파트’라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정부가 규제를 휘두를수록 집값은 폭등하고, 전세는 줄어들며 월세는 오르고 있다”며 “청년과 서민의 주거 부담만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청년들을 또다시 ‘잔혹한 생존 게임’으로 내몰고 있다”며 “오늘 포기하면 벼락 거지, 무리하면 영끌 거지가 되는 현실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청년의 지금은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할 인생의 황금기”라며 “그 소중한 시간을 저축이 아닌 생존 도박에 쏟게 만드는 비정한 정치를 반드시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청년들의 생생한 절규와 한숨을 직접 듣겠다”며 “국민의힘은 언제나 청년의 편에 서서 위선적인 정권과 싸우며 국민이 바라는 정책,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