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8.7℃
  • 흐림강릉 24.0℃
  • 구름많음서울 27.2℃
  • 구름많음대전 26.4℃
  • 흐림대구 25.2℃
  • 흐림울산 28.9℃
  • 박무광주 26.5℃
  • 흐림부산 27.3℃
  • 흐림고창 26.9℃
  • 맑음제주 30.9℃
  • 구름많음강화 24.9℃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5.9℃
  • 흐림강진군 27.8℃
  • 흐림경주시 26.6℃
  • 흐림거제 27.4℃
기상청 제공

정치

인도, 최악 폭력 시위 라다크주에 통금령

시위 중 경찰 발표로 4명 숨져


【STV 이영돈 기자】인도에서 전날(24일) 더 많은 자치권을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 당했다.

BBC에 따르면 최소 30명의 경찰관을 포함해 수십 명이 부상당한 라다크주 주도 레와 카르길 2곳에 통금령을 내리고 5인 이상 집회를 금지시켰고, 경찰과 준군사 병력이 순찰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가 폭력 사태를 일으키면서 집권 인도인민당(BJP) 라다크주 사무실 및 다른 주 정부 건물들이 방화됐다.

인도 정부는 시위를 주도한 활동가 소남 왕축이 폭력을 조장했다고 주장했지만 왕축은 이에 선을 그었다.

무슬림과 불교도 등이 거주하는 산악 사막 지역인 라다크주는 2019년 BJP 정부가 과거 인도령이었던 잠무 카슈미르주로부터 분리하며 준자치권을 상실해 인도 정부의 직접적인 통치를 받기 시작했다.

라다크주 인구는 약 30만명이며, 중국, 파키스탄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폭력 사태가 발생한 주도 레는 불교도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수십년 동안 자치구 분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무슬림이 다수인 카르길은 역사적으로 인도령 카슈미르에 통합되는 것을 바라왔다.

하지만 2019년 이후 레와 카르길은 모두 라다크주의 주권 회복과 일자리와 토지 할당량을 보장하는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빚어진 폭력 사태는 수십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으로 어느 수위까지 폭력 사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