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지역 어르신들과 명절음식 만들기 ‘쉴낙원의 동행’ 진행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다각도의 경영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생 파트너로서 다가갈 것”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문호상)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3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오산동탄점 임직원 15여 명의 참여로 ‘쉴낙원의 동행’ 9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5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전개하고 있다.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 전국 15개 지점을 1:1 매칭해 쉴낙원이 소재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쉴낙원의 동행은 올해 다섯 번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임직원은 오산세교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식료품 꾸러미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선보이며 지역에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양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에 쉴낙원을 운영 중이다. 쉴낙원 체인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국 어디서나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동행을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장례식장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이 단순한 의전 공간을 넘어, 지역 상생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받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웅진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문화

더보기
허민 국가유산청장 “김건희 여사 국가유산 사적 유용, 송구하다”…공식 사과 【STV 신위철 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국가유산 ‘사적 유용’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국회에서 공식 사과했다.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허 청장은 “국가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국민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사적 행위이며,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특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이어 “앞으로 국가유산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규정을 엄격히 다시 만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다만,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에는 최응천 전 청장이 재임 중이었으며, 허 청장은 올해 7월 취임했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허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질의에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감사담당관실 인력을 보강 중”이라고 답했다. 조 의원은 “김건희의 발길만 닿으면 종묘가 카페가 되고, 어좌는 개인 소파로 전락한다”며 “국가유산청이 김건희의 국가 모독 행위를 비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허 청장은 “철저히 전수조사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김 여사 논란에 연루된 공무원들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